작년 12월 조지아 실업율, 경제 퇴조 전망에도 안정세 유지

 

브루스 탐슨 조지아 노동부 장관이 지난 19일, 조지아주의 작년 12월 실업율이 3%대를 유지하며 경기 퇴조 전망 속에서도 안정세를 유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조지아 실업율은 미전국 평균 실업율보다 0.5% 가량 낮은 수준을 유지하며 여전히 일자리 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탐슨 장관은 작년 12월 생산직에서 4,100개의 일자리가 늘며 일자리 창출을 주도했고, 교육과 의료 분야에서도 일자리가 계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며, 기업들의 계속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정부가 최대한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12월 현재, EmployGeorgia.com 웹사이트에 등록된 일자리수는 108,000개이며, 평균 연봉은 $42,400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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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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