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재외동포재단이 만14세-18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3 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북미지역에서 총 200명을 선발하고 항공료 50%와 행사 기간 식사와 숙소가 제공됩니다. 자세한 소식 추여나 기자가 전합니다.
재외동포재단이 전세계 재외동포 청소년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 및 네트워크 형성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재외동포 청소년 모국연수생 신청을 5월 19일까지 접수받고 있습니다.
접수 대상은 만14세-18세(23.7.1 기준)의 5년 이상 합법적으로 해외 체류 중인 재외동포 청소년들이며, 모국 연수 기간은 1차 23.7.10-7.16(6박 7일), 2차 23.8.7-8.13(6박 7일)까지 두차례에 걸쳐 진행됩니다.
북미의 경우 1,2차 각 100명씩 총 200명을 선발하며, 선발된 학생들은 한국 탐방, 한국민과의 교류, 한민족 정체성 교육 등에 참여하게 됩니다.
연수생들에게는 항공료 50%와 행사기간 식사 및 숙소, 의료보험 등이 제공됩니다. 신청은 5월 19일까지이며, 5월 26일까지 공관 검토를 마친 후 결과는 별도 통보될 예정입니다.
신청은 재외동포재단 웹사이트(www.korean.net)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개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문의=82-64-786-0277, skj@okf.or.kr
ARK 뉴스 추여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