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공대 그랜트확보로 한국어 프로그램 확대.

조지아공대 그랜트확보로 한국어 프로그램 확대.

조지아텍의 한국어 프로그램이 ‘2020 한국국제교류재단 한국학(영화 전공) 교수직 지원 그랜트를39만2153달러를 받으면서 학교 측은 배경윤 박사를 새 조교수로 초빙했습니다.

배경윤 박사는 프린스턴대에서 학부를 마치고, 하버드대학에서 석사와 박사(East Asian Languages and Civilizations) 과정을 마쳤으며 컬럼비아대학에서 한국 영화 관련 강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대학 측은 오는 가을학기부터 K팝, 영화, 드라마 영어과정과 한국영화 및 문화 한국어 수업을 개설합니다.

또한 한국 연세대학교 김명섭 교수(정외과)와 김용택 교수가 팀 티칭 방식으로 진행하는 ’한미관계에 중심으로 바라본 국제적 관점에서의 한국 근대사‘ 수업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2022년 봄학기부터는 영어로 가르치는 동아시아 영화 역사 수업과 한국어로 가르치는 한국영화와 역사과정 수업이 개설되며, 가을학기부터는 한국어 석사과정도 시작될 예정입니다.

수업에 관한 자세한 일정.

https://oscar.gatech.edu/pls/bprod/bwckschd.p_disp_dyn_sc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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