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에서 행복하게 살기 위한 연소득 수준은 얼마인지에 대한 흥미로운 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퍼듀 대학과 GoBankingRates.com회사가 공동으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조지아에서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연소득이 $93,240이 돼야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연소득이 최소 $53,000에서 $67,000이 되야 정서적으로 안정된 삶을 살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미전국 평균으로는 행복한 삶을 위한 이상적인 연소득은 $105,000으로 조사됐으며, 애틀랜타 지역에서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121,170, 정서적 안정을 위해서는 최소 $69,240의 연소득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조지아주는 연소득 수준에서 전체 50개 중에서 46위를 차지했으며, 하와이는 연소득 $203,000를 벌어야 행복한 삶이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와이 뒤를 이어 뉴욕과 캘리포니아, 매사추세츠 주가 2위부터 4위를 차지하며, 고소득이어야 행복한 삶이 가능한 주로 평가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응답자들의 행복감, 기쁨, 슬픔과 분노 등과 같은 감정 지수를 측정해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응답한 사람들의 연소득의 평균치를 측정해 산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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