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조지아주 평균 개스비 시기별 비교. 출처 전미자동차협회 홈페이지.]
25일AAA(전미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조지아주 개스비가 상승세에 있습니다.
지난주보다 5센트가 오르고 지난 한 달 동안 22센트가 올라 AAA는 작년 이맘때 평균 개스비가 2.7달러인 것을 봤을 때 현재 조지아 주민들은 주유 비용으로 약 5달러를 더 지불하고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25일 무연 휘발유 가격은 갤런당 평균 3.01달러에 도달했습니다.
개스비가 상승하는 이유론 연말을 맞이해 여행객들이 증가하며 개스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중동 분쟁과 홍해 선박 공격으로 인해 원유 공급이 불안정해진 상황을 꼽을 수 있습니다.
AAA 대변인 몬트레 웨이터는 “개스비가 하향세로 크게 바뀌지 않는 한 가격이 계속해서 상승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조지아주의 개스비는 여전히 전국 평균인 3.12달러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귀넷 카운티는 2.95달러, 풀턴 카운티는 3.15달러 수준으로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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