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고등학교에서 학생 3명이 교사 폭행 영상 논란
최근 디캡 카운티의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고등학교에서 세 명의 학생이 교사를 폭행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4월 22일 학생 세 명과 교직원 간의 대화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교육청은 학생들이 먼저 신체적 충돌을 시작했으며, 교사도 물러서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영상에는 한 학생이 교사의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고, 다른 학생들이 교사를 넘어뜨리는 장면이 담겼습니다.
복도에 있던 다른 학생들은 싸움을 선동하며 지켜보았습니다.
성인 남성 직원이 싸움을 말리려 했지만 상황은 더 악화되었습니다.
현재 세 명의 학생이 폭행 및 공립학교 방해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교사는 조사가 끝날 때까지 휴직 상태이며, 학군은 학생 행동 강령을 엄격히 적용할 계획입니다.
디캡 카운티 학군은 학교 내 폭력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고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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