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교도소 밀수품 전달 시도 하다 체포돼
애틀랜타 메트로 지역의 26세 남성이 조지아 주립 교도소에 밀수품을 전달하려다가 체포되었습니다. 사건은 12월 28일에 시작된 조사로, 워싱턴 카운티에 소재한 주 교도소 부지에 불법 침입자가 있을 가능성에 대한 신고가 접수되면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신속하게 용의자를 추적한 끝에 조지아주의 페어번에 거주하는 제리 노먼 3세(26세) 임을 확인했습니다. 워싱턴 카운티 보안관은 노먼이 교도소에 밀수품을 운반하려 했다고 전했으며, 그는 중범죄 공모, 수감자와의 거래, 유통 의도로 마리화나 소지, 유통 의도로 2급 통제물질 소지 등의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또한, 보안관 사무소는 노먼이 메스암페타민 불법 거래, 수감자와의 거래, 마리화나 밀수 시도 및 이전의 밀수품 투하 관련 혐의로도 기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엘 코크런 워싱턴 카운티 보안관은 “교도소와 지역 사회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며 이번 사건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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