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시골, 386kg 이상의 메스암페타민 제조 혐의로 12명 기소

조지아주 시골, 386kg 이상의 메스암페타민 제조 혐의로 12명 기소

최근 조지아주 월튼 카운티에서 12명이 메스암페타민 생산 및 불법 거래 공모에 가담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들은 최근 연방 수색 영장이 집행된 먼로의 마운틴 크릭 교회 로드에 소재한 현장에서 검거되었습니다.

수색 중 요원들은 크리스탈 메스암페타민 4.3kg, 액상 메스암페타민 22갤런(완성된 크리스탈 메스암페타민으로 약 377kg에 해당) 및 현금 5,401달러를 압수했습니다. 또한, 쉐보레 트래버스 차량에서 메스암페타민 1.05kg과 현금 4,350달러, 쉐보레 카마로에서 4.5g의 메스암페타민도 발견되었습니다.

이번 사건에 연루된 12명은 메스암페타민을 유통할 목적으로 소지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유죄 판결이 내려질 경우 일부는 10년에서 20년 또는 종신형과 1,000만 달러의 벌금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이 사건은 FBI 중부 조지아 안전 거리 갱단 수사대, 마약 단속국, 조지아 수사국, 월튼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 애선스-클라크 카운티 경찰국, 조지아 주 순찰대가 공동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지역 사회의 안전을 위한 이러한 수사는 메스암페타민 유통 및 범죄와의 전쟁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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