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영기자>
카운티 교육청이 코카콜라와 UPS, 델타항공, 홈디포 등 유수의 대기업을 제치고 조지아주 최고의 직장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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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포브스지가 선정한 ‘2020 조지아주 최고의 직장(best employers)’ 순위에서
휴스턴카문티 교육청이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휴스턴카운티
교육청은 조지아주에서 14번째로 큰 공립학교 시스템으로 현재 4000여명의
풀타임 직원을 고용하고 있습니다.
마크 스토트 교육감은 “이번 선정은 ‘직원들이 최고의
자산’이라는 우리 교육청의 철학이 실현됐음을 의미하는 뜻깊은 일”이라면서 “우리 직원들은 월드 클래스의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로 창립 150주년을
맞는 휴스턴카운티 공립학교에는 3만명 가량의 학생들이 재학하고 있으며 풀타임과 파트타임 직원 5500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조지아주 2위는 VM웨어가 차지했으며 퀵트립(QT)와 마이크로소퍼트, 록히드 마틴이 톱5에 들었습니다.
이어 구글, 에모리대, 델타항공, 콕스엔터프라이즈, 서던컴퍼니 순이었습니다.
Houston County Schools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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