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10억 달러 추가 세금 환급 진행 중
조지아주는 최근 몇 주간 10억 달러가 넘는 세금 환급을 진행했으며, 추가 환급도 예정돼 있습니다.
이번 환급은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와 주 의회가 승인한 예산 흑자 활용 조치의 일환입니다.
자격 요건은 2023년과 2024년 모두 조지아에 거주하고 소득세 신고서를 제출한 사람에게 주어집니다.
부분 환급은 일정 조건을 만족하지 못한 비거주자에게도 적용될 수 있습니다.
최대 환급액은 개인 $250, 세대주 $375, 공동 신고 시 $500입니다.
환급액은 세금 납부 실적, 체납, 자녀 양육비 등 다양한 이유로 줄어들 수 있습니다.
현재 세무부는 전체 환급의 약 90%에 해당하는 300만 건, 총 10억 달러 이상을 처리했습니다.
납세 연장을 신청한 일부 납세자는 오는 10월에 환급을 받을 예정입니다.
세무부는 여전히 남은 환급금에 대한 처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뉴스 유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