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LA할리우드 대체하고 있다
조지아주의 영화산업 프로젝트로 전문가들은 LA를 완전히 대치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현재 조지아주에서는 이미 400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영화 촬영 스테이지 공간이 있고, 향후 몇 년 이내에 700만 스퀘어피트로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 영화 효과 감독으로 유명한 짐 버니가 Storage Room Animation 이라는 영화사를 창업하고자 조지아에 이주하면서, 조지아가 LA를 대치할 수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짐 버니는 Harray Potter, I am Legend, The Chronicles of Narnia와 같은 영화의 시각효과 감독으로 경력을 쌓은 유명한 감독입니다. 짐 버니는 뉴 멕시코 영화산업은 아직 초기 단계며, 캘리포니아로 돌아가는 것은 너무 비싸고 혼잡한 문제가 있다며, 44억 달러 규모의 영화 및 TV 산업을 보유한 조지아를 보았을 때 안정성을 보았다고 전했습니다.
짐 버니와 마찬가지로 영화산업계의 거물급 인재와 회사들이 조지아로 이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라이온스케이트(Lionsgate)의 3아트 엔터테인먼트(Art Entertainment)와 비벌리 힐스(Beverley Hills)의 유나이티드 탤런트 에이전시(United Talent Agency) 등 영상 산업의 거물급 회사와 인재들이 애틀랜타에 이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HBO Max 시리즈인 The Flight Attendant 의 메레디스 라벤다(Meredith Lavendar) 총괄 프로듀서도 애틀랜타로 이사하는 등 영화 산업의 인재들도 애틀랜타를 주목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조지아는 영화 세금 공제 혜택을 확대한 15년동안 강력한 영화 산업의 제작 허브로 발전했으며, 성장은 계속 가속화 될 것이라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ARK 뉴스 유수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