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주간 하락세를 보였던 개솔린 가격이 다시 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주 들어 조지아주의 평균 개솔린 가격은 2.72달러로, 전국 평균 개솔린 가격보다는 13센트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지아내에서 가장 개솔린 가격이 높은 지역은 애틀랜타시가 2.77달러, 게인스빌이 2.72달러, 그리고 사바나가 2.71달러로 알려졌습니다.
귀넷 카운티의 이번주 평균 개솔린 가격은 2.74달러, 지난 주에 비해 7센트 상승했고, 조지아주 평균 개솔린 가격보다는 2센트 높습니다.
전문가들은 “여름시즌 중반에 들어서면서 전국적으로 개솔린 가격이 다소 상승하고 있는 추세”라고 분석했습니다.
현재 로렌스빌과 릴번 지역을 포함해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슈가로프 파크웨이와 플렌전트 힐 로드 선상 주유소들의 개솔린 가격은 2.50달러대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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