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고등학교 풋볼 선수 사망 사건, 용의자 체포돼
2023년 12월 10일, 조지아주 맨체스터에서 17세 고등학생 풋볼 선수인 브랜든 스미스의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스미스는 챔피언십 경기를 앞둔 전 날 마지막으로 목격된 후 실종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수사관들은 그가 말다툼 후 총에 맞아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최근 GBI와 메리웨더 카운티 경찰은 17세 콰비온 잭원 쿠퍼를 살인 혐의로 체포했으며, 쿠퍼는 총격을 가한 아다리우스 윌리엄스를 도운 혐의를 받았습니다.
윌리엄스 역시 스미스의 살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스미스는 맨체스터 고등학교 풋볼 팀의 일원으로, 시신이 발견된 다음 날 팀 동료들과 함께 조지아 1-A 주 풋볼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었습니다.
현재 체포된 용의자인 쿠퍼와 윌리엄스는 메리웨더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 중입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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