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결국 모든 기록은 깨집니다.
최근 조지아주의 한 낚시꾼이 25년만에 최대 히코리 청어를 낚아 화제입니다.
주 자연자원부(DNR)에 따르면 크리스티안 블레이크 존스는 오기치강에서 낚시를 하다 2파운드 3온스의 청어를 낚았습니다.
이전 신기록에 따르면 조지아주에선 95년 1파운드 15온스의 청어가 최대였습니다.
DNR은 페이스북에서 존스의 크리스티안의 업적을 축하하며 청어를 인증했습니다.
히코리 청어는 보통 대서양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지만 산란을 위해 강으로 돌아옵니다.
오기치강은 히코리 청어와 아메리칸 청어 낚시로 인기가 높습니다.
스캇 로빈슨 DNR 어업부장은 “신기록은 대단히 흥분되는 일”이라며 “다음 신기록은 당신이 세울 수 있다. 조지아에서 낚시를 즐기세요”라고 전했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조지아 히코리 청어 낚시 신기록 보유자 크리스티안 블레이크 존스/ 사진: 폭스5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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