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마일스톤도 연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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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은 기자>


조지아주 학력평가인 ‘조지아 마일스톤’ 시험이 코로나 19로 연기될 예정입니다.


리차드 우즈 주교육감은 16일 성명을 통해 “조지아 마일스톤을 포함한 GAA, TKES/LKES 등 주교육부 차원에서 치뤄지는 각 종 시험들을 유보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즈 교육감은 “지금은 모든 학교들이 학생과 교직원들의 건강과 안전에 집중해야 할 때”라며 “그것이 우선된 후 학생들을 위한 보다 유동적이고 창조적인 교육 방식에 대해 고민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이나 교직원, 학부모들에게 시험에 대한 부담감을 안겨줘서는 안 된다”며 “그런 일은 조지아에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주교육감의 이번 조치는 오는 27일 주교육부 화상회의때 논의를 거쳐 승인 여부가 결정될 방침입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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