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민주당, 한국어 자원봉사자 모집

<윤수영 기자>

조지아주 민주당이 조지아주 유권자 보호 핫라인(1-888-730-5816)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뉴스듣기<기자리포팅>

올해 처음으로 개설된 조지아 유권자 보호 핫라인은 한국어를 포함해 7가지 언어로 제공됩니다.

피준승 한국어 담당자는 “많은 이민 1세들이 언어 장벽과 미국식 선거 시스템에 익숙지 않아 투표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유권자 등록, 부재자투표 및 조기투표 기간과 선거일까지 유권자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한 질문에 답을 해주고 유권자들이 선거권을 행사하는 것을 도와줄 자원봉사자를 찾고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2018년 선거기간 동안 투표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유권자들로부터 거의 8만통의 전화를 받았다”면서 “투표권은 민주주의의 기본이며 그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민주당이 운영하는 핫라인이지만 지지하는 정당에 상관없이 모든 유권자들을 돕는다”고 밝혔습니다.

ARK뉴스 윤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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