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서던 대학교 캠퍼스 아파트서 학생 사망…GBI 수사 착수

조지아 서던 대학교 캠퍼스 아파트서 학생 사망…GBI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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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조지아 서던 대학교 암스트롱 캠퍼스에서 한 학생이 사망한 채 발견되어 조지아 수사국(GBI)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학생은 월요일 오후 7시 직전에 사바나에 위치한 컴패스 포인트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발견되었고, 사망 원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조지아 서던 대학교 경찰은 GBI에 수사를 의뢰하며 공식적으로 사건에 대응했습니다.

사망자는 조지아 서던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관계자들은 사건이 캠퍼스 내 아파트에서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시신은 풀러에 있는 GBI 범죄 연구소로 옮겨져 부검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GBI는 현재까지 범죄 혐의는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수사는 계속 진행 중이며, 추가 정보는 이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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