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리 기자> 조지아 수족관에서 가장 큰 암컷 고래 상어가 숨졌다고 애틀랜타 어트랙션이 발표했다.
조지아 아쿠아리움 수족관은 페이스 북 페이지에서 성명을 통해 “트릭시 (Trixie)라는 이름의 거대한 상어”가 금요일(27일)에 “위치 선정 장애로 어려움을 겪고 끝내 숨졌다” 고 밝혔다 .
성명에 따르면 그 고래상어는 건강 상태는 빠르게 악화됐고 수의사 및 동물 관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결국 죽었다”고 설명했다.
상어고래 트릭스는 수족관 최초의 고래 상어 중 하나였으며 2006 년 이후 630 만 갤런의 ‘오션 보이저’ 전시회에서 스타로 등극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수족관측은 “트릭스로 인해 고래 상어에 대한 이해와 그들의 관리법을 많이 연구하게 됐으며, 경제적 손실보다 정들은 상어고래를 보내는 마음이 너무도 고통스럽다”고 밝햤다.
고래 상어는 세계에서 가장 큰 어종이며 ‘국제 자연 보전 연맹 (International Union for the Conservation of Nature)’에 의해 멸종 위기 종으로 분류되어 있다.
열대 대서양, 태평양 및 인도양이 원산지이고, 길이 18 에서 ~ 32.8 피트이지만 60 피트 이상까지 자랄 수 있다.
거대한 크기에도 불구하고 고래 상어는 작은 새우, 크릴, 생선 알, 정어리, 멸치 및 기타 작은 먹이를 먹고 산다.
고래 상어에 대한 위협은 어망 얽힘, 보트 공격, 해양 쓰레기 및 미세 플라스틱 섭취, 무분별 관광 등 인간의 간섭외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Trixie had been at the Georgia Aquarium since 2006/Georgia Aquarium/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