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외식업체 ‘인력부족’ 겪고 있다

사진: 트립어드바이저

조지아의 외식업체들이 코로나 규제 지침 완화 후 인력부족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 WSBTV의 보도에 따르면 루이스 폰세씨는 컬리지파크에서 ‘라 피에스타 멕시칸 레스토랑(L Fiesta Mexican Restaurant)’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폰세씨는 가족 경영 매장을 운영할 수 있게 도와준 고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지침이 완화된 오늘, 폰세씨는 호스트, 매니저부터 요리사까지 심각한 인력부족을 겪고 있다고 호소합니다.

폰세씨는 “많은 식당들이 인력부족으로 인해 매장 운영 시간을 줄이거나 폐쇄하고 있다”며 “일부 직원들은 일하고 싶어 하지만, 기저 질환이 있거나 아직 백신을 접종 받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폰세씨는 라 피에스타의 직원을 구인 중이며, 관심있는 사람들은 매장으로 이력서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관련기사

Picture of Sena Park

Sena Park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구인구직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리 장의사
선우 인슈런스
코너스톤 종합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