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의원들, AI 딥페이크 사용 제한 법안 추진
조지아주 상원의원들이 AI 딥페이크 사용에 대한 법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 상원 인공지능 연구위원회는 2025년 입법 회기를 앞두고 데이터 프라이버시와 딥페이크 사용 제한을 위한 법안을 권고했습니다. 존 알버스 상원의원은 혁신을 방해하지 않으면서도 데이터 보안을 규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치 캠페인 광고에서 AI 생성 이미지 사용을 규제하는 법안이 통과되면 선거 90일 전 기만적인 정보를 방송하거나 공개하는 행위는 중범죄로 간주됩니다.
위원회는 데이터 프라이버시 법안도 권고했으며, 이는 개인이 온라인 데이터 사용을 제어할 수 있도록 하자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AI의 의료, 교육, 공공 안전, 농업 분야 사용과 같은 주요 분야에 대한 논의를 포함하며, 기술 규제와 혁신 장려 사이의 균형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지아주 의회 회기는 1월에 시작됩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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