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의 노동부가 18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조지아주에 16,2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되었지만 조지아 전체 실업률은 3월 기준 3.1%로 유지되었습니다.
3월 조지아 총 일자리 수는 490만 개를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직업별로는 사립 교육 및 보건 서비스에 674,900개의 일자리가 있었습니다. 레저 및 숙박업에는 527,000개의 일자리와 금융쪽에는 283,600개의 일자리가 있었습니다. 건설 고용은 225,200명으로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영화계에서는 작년3월부터 올해 3월까지 16,800개의 일자리가 줄었으며 행정 서비스 직업도 지난 해 12,100개의 일자리가 감소했습니다. 또한 같은 기간 운송 및 창고업에서도 8,700개의 일자리가 사라졌습니다.
3월 기준 고용된 조지아인은 520만 명에 달했으며 실업자 수는 소폭 감소한 163,483명으로 2022년 7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3월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7,847건으로 지난해 3월보다 22% 감소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정규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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