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중학교 교사, 학생 목에 가위 겨눈 혐의로 체포
조지아주 수사국은 한 중학교 교사가 중대한 폭행 사건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윌킨슨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는 어윈턴에 있는 중학교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해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수사에 따르면, 댄빌에 거주하는 제이멜 미칼 애슐리라는 교사가 교실에서 학생에게 다가가 목에 가위를 들이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는 중대한 아동 폭행과 학대 혐의로 체포되어 기소되었습니다.
애슐리는 현재 윌킨슨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의 구금 시설에 수감된 상태입니다.
이번 사건에 대한 조사는 계속 진행 중이며, 당국은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알고 있는 주민들의 제보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제보는 윌킨슨 카운티 보안관 사무소나 밀리지빌 GBI 지역 수사 사무소로 할 수 있습니다.
조사가 마무리되면 사건은 오크멀기 지방 검사청으로 이관될 예정입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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