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최고 사립학교 ‘웨스트민스터 스쿨’

the-westminster-schools-bua2Luc.jpg

<이승은 기자>

뉴스듣기(기자리포팅)


조지아주 최고 사립학교로 웨스트민스터 스쿨이 또다시 선정됐습니다,

교육기관을 비롯한 각종 순위를 조사하는 니치닷컴(Niche.com)은 최근 각 주 별 최고 사립학교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순위는 평균 시험 점수, 졸업생이 진학한 대학 등급, 문화와 다양성,
학생 대 교사 비율 등을 바탕으로 매겨졌습니다.

조지아에서는 애틀랜타 공항 인근 웨스트 페이스 페리 로드 선상 웨스트민스터
스쿨이 최고의 사립학교로 꼽혔습니다.

킨더가든부터 12학년까지 모두 1,870명의 재학생을 보유한 이 학교의 평균 SAT 점수는 1,420, 연간 학비는 3330달러입니다.

학생 대 교사 비율은 61이며 졸업생 100%4년제 대학에 진학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스쿨 다음으로는 페이스 아카데미, 파이데아 스쿨, 애틀랜타 인터내셔널 스쿨,
우드워드 아카데미가 2위부터 5위를 차지했습니다.

니치닷컴에 따르면 미국내 사립학교에 다니는 학생 수는 대략 500만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체 학령기 아동과 청소년 수의 10%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관련기사

Picture of 이승은

이승은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구인구직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리 장의사
선우 인슈런스
코너스톤 종합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