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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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조지아내 가장 우수한 초등학교 100곳의 순위가 공개됐습니다.
니치닷컴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2020 학기 조지아내 우수 초등학교
탑 10중 8곳은 포사이스 카운티 공립학교들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위권내
나머지 2곳은 오코니 카운티내 초등학교들이었습니다.
올해 1위부터 5위는 전부
포사이스 카운티에 속한 학교들이었습니다.
1위에는 존스크릭 초교,
2위 빅 크릭 초교, 3위 데이브스 크릭 초교, 4위 브룩우드 초교, 5위 세틀 브릿지 초교가 꼽혔습니다.
지난해 1위였던 오코티 카운티의 오코니 카운티 초등학교는 6위로 밀려났습니다.
이어 7위 메쉬번 초교, 8위 실로 포인트 초교, 9위 샤론 초교도 포사이스 카운티내 학교들이었습니다.
10위는 오코니 카운티의 말콤 브릿지
초교가 올랐습니다.
귀넷 카운티에서는 버넷 초교가 29위에 오르면서 가장 순위가 높았고, 그 다음으로는 올해부터 한영 이중언어 수업이 시행되고 있는 파슨스 초교가 4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니치닷컴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의견이 반영된 연방 교육청의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주 시험 성적, 교사 한 명당 학생 비율, 학생 인종 구성의 다양성, 교사 수준등을 포함해 각 교육청의 전반적인 교육의 질을 평가해 분석한 결과를 순위로 매겼습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