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출신 젊은 기업가들, Forbes 30 Under 30에 선정
올해 Forbes 30 Under 30 목록에 조지아 출신의 젊은 기업가들이 다수 이름을 올리며 다양한 산업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목록은 20개 산업 분야에서 가장 성공적인 30세 이하 인물 600명을 선정하며, 조지아에서 9명이 포함되었습니다. 특히 애틀랜타는 목록에 오른 사람들이 거주하는 주요 도시 중 하나로, 금융, 운송, 음식 및 음료 분야에서 활약하는 인재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조지아 출신의 수상자에는 애틀랜타의 Freestyle Snacks 창립자이자 CEO인 니키 시먼(29세), 애틀랜타의 UnDelay 창립자이자 CEO인 28세의 사피어 먼로(Safir Monroe), 샌디스프링스에 본사를 둔 Fyve By의 공동 창립자인 프레스턴 라뱅지와 벤자민 영스트롬(Preston LaVangie & Benjamin Youngstrom)이 선정됐습니다. 또한 리테일 포장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RetailReady를 공동 설립한 27세의 사라해머(Sarah Hamer)가 선정됐습니다.
조지아 출신의 젊은 리더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성과는 그들의 분야뿐 아니라 지역 사회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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