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캠핑장에서 부녀 무차별 폭행 당해… 4명 기소
조지아주 화이트 카운티의 로우 갭 캠핑장에서 캠핑 중이던 부녀가 무차별 공격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58세 브루스 월든과 22세 딸 그레이시 월든은 유리병과 칼에 의해 심각한 상처를 입었습니다.
딸은 공격을 피하기 위해 44세 크리스타 윌슨을 정당방위로 찔렀습니다.
아버지는 유리병에 목을 맞고 쓰러진 후에도 지속적으로 공격을 당했습니다.
두 사람은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현재 모두 중태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4명을 중대한 폭행 혐의로 체포했으며, 공격 동기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체포된 사람은 크리스타 윌슨, 조슈아 윌슨, 조슈아 밀러, 찰스 밀러로 밝혀졌습니다.
피해 가족은 GoFundMe를 통해 부친이 뇌출혈로 40바늘을 꿰맸다고 밝혔습니다.
수사 당국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계속 조사 중입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