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한인 상공회의소가 제28대 회장 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리위원회를 공식 출범했습니다.
모두 5명으로 구성된 선거관리위원회는 선관 위원장 박철효 이사 엄수나, 썬 박, 토마스 채, 조용진 이사를 위원으로 구성 했습니다
회장 선거는 오는 10월 4일 토요일 둘루스 상공회의소 사무실에서 치러지게됩니다.
투표권은 9월 14일까지 연회비를 납부한 정회원에게만 주어집니다.
회장 후보 자격은 정회원 가운데 관할지역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최근 2년 연속 회비를 납부한 사람에 한합니다
후보 등록 마감은 9월 18일 오후 6시까지이며, 공탁금은 $2만5천달러이며, 낙선자의 경우 공탁금의 절반이 반환됩니다.
제출 서류는 등록신청서, 정회원 25명의 추천서, 회비 완납 증명서, 이력서, 3년 이상 거주 증명 서류, 서약서, 공탁금등입니다.
박철효 선관위원장은 “선관위는 회칙과 세칙에 따라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거를 진행할 것”이라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자세한 문의:박철효 위원장(404-368-2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