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148개 퍼블릭스 매장 코로나 백신 예약 시작

사진: Stafford County Economic Development

오늘(4일) 부터 조지아의 148개 퍼블릭스 매장이 코로나19 백신 온라인 예약을 받습니다.

퍼블릭스는 “오늘 오전 7시부터 약국 중 한 곳에서 예약을 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신 접종은 공급량이 소진될 때까지 가능합니다.

현재 조지아는 백신 배포 단계 1A+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엔 65세 이상 노인, 간병인, 응급 구조원, 의료 종사자, 장기 요양원 거주민 및 직원이 해당합니다. 또 주정부는 월요일(1일)부터 프리-K~12학년, 지적 또는 발달 장애를 가진 성인과 간병인, 복잡한 의료 조건을 가진 자녀 부모의 백신 접종을 허용했습니다.

백신 접종 예약이 가능한 퍼블릭스 매장은 바로우, 바토우, 빕, 브라이언, 캠든, 카투사, 채텀, 체로키, 클락, 클레이턴, 캅, 콜큇, 컬럼비아, 코웨타, 도슨, 디캡, 도허티, 더글라스, 파옛, 플로이드, 포사이스, 풀턴, 글린, 그린, 귀넷, 홀, 헨리, 휴스턴, 리, 로운데스, 무스코지, 오코니, 폴딩, 리치먼드, 락데일, 토마스, 티프트, 왈튼카운티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번 접종을 희망하는 주민들은 퍼블릭스의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이용하면 됩니다.

백신은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지만 보험을 가진 경우 보험 카드를 지참해야 합니다. 메디케어 가입자들은 메디케어 파트 B카드를 지참해야 합니다. 또 보험이 없는 사람들은 운전 면허증이나 소셜 시큐리티 번호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ARK뉴스 박세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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