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오소프 상원의원, 우체국 배달 문제 해결 위해 계속 압박
조지아주 상원의원 존 오소프 의원이 우편 서비스의 심각한 지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속해서 압박을 가하고 있습니다.
12일 콥 카운티에서 열린 행사에서 오소프 의원은 미국 우정국장 루이스 드조이의 우편 처리 변경이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고 지적하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압박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오소프 의원은 드조이의 우편 처리 변경이 “완전한 실행 참사”라고 지적하며, 이러한 문제는 신중하게 계획되지 않았고 책임자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올해 초 애틀랜타 지역에서 우편물 배달이 지연되자, 상원의원들은 우편국장의 결정에 압력을 가해 팔메토(Palmetto)에 있는 애틀랜타 지역 처리 및 유통 센터를 열게 했습니다. 하지만 우편국장은 이 센터의 실적이 “상당히 떨어졌다”고 언급했습니다.
정치적 압력에 따라 우편물 처리 방식 변경을 일시 중단했고, 우편물 배달이 다소 개선되었으나, 오소프 의원은 여전히 “정시 배달 데이터의 지속적인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는 “유권자들로부터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있다”며,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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