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존 오소프 미국 상원의원은 3월 9일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어 5월 10일 취임하는한국의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미국에 파견한 사절단과 미팅을 가졌습니다. 오소프 상원의원은 윤 당선자의 주요 외교정책 고문이자 국회의원인 박진 박사와 조태용 의원을 만나, 한미동맹 강화의 중요성,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 동북아 지역 안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공격, 조지아주와 한국 사이의 교역 확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오소프 상원의원은 한국과의 관계 강화를 추구하는 미국 상원 내 대표적 인사로서 한국의 외교, 경제, 외교고위 관리들과 자주 접촉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오소프 상원의원은 지난 달 두 번의 별도 일정을 통해 이수혁 주미대사와 김형진 국가안보실 제2차장을 만났습니다.
오소프 상원의원은 작년 5월 한국을 방문하여 경제, 안보, 문화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주요 경제및 정부 지도자들을 만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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