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소득세 낮추는 법안 주 상원 통과
수요일 조지아주 상원에서는 주민 소득세를 낮추는 두 가지 법안이 주 상원을 통과하면서 법제정에 한 걸음 더 나아갔습니다.
하우스빌HB1015는 40-12의 표결로 주 상원을 통과했습니다. 이 법안은 이전에 하원에서 165-0-7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이는 조지아 주민의 소득세를 현재의 5.49%에서 5.39%로 낮출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또 다른 법안인 HB 1023은 하원에서 138-28-6의 표결로 통과되었습니다.
주 상원에서도 34-17로 승인되어 조지아주의 기업들은 일반 조지아 주민과 동일한 세율을 적용 받게 됩니다. 이는 HB 1015가 통과되면 소득세율이 5.39%로 조정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두 법안에 대해 서명할 것이라는 보장은 없지만, HB 1015는 주지사가 1월 시정 연설에서 발표한 우선순위를 준수하게 됩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