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원. 귀넷의장> P.K.마틴 주 상원 4선 고지 불발, 헨드릭슨 귀넷 의장 당선자

<유진 리 기자>  조지아 제선거구 주 상원의원에 출마한 지한파 정치인 P.K.마틴 의원이 이번 선거에서 패배를 인정했습니다. 한편 귀넷 의장에 출마한 니콜 러브 헤드릭슨 후보는 일찌감치 상대를 여유있게
제치고 의장 당선이 유력시 됩니다

 

지한파 정치인 P.K.마틴 주상원의원이 상대인 민주당 니키
메리트 후보와의 박빙을  펼핀끝에 패배를 선언 했습니다

마틴 의원은 이번에 4선을 노렸으나 정치 신예 민주당 니키 메리리트 후보를 맞아 예상치 않은
고전을 했습니다


마틴 의원은  페이스북에 패배를 인정하는 글을 남기고 그동안의 의정 활동에 힘이 되어 준 지지자들의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

 

한편 니콜 러브 헨드릭슨 귀넷 의장 후보는 개포가 시작되자 마자 폭주
하기 시작해, 
이날 밤 9시경 무려 1만 표
이상의 표 차이를 보이면서 우편 투표 개표와 관계없이 당선이 유력해졌습니다
.


하지만 브래드 라펜스페거 조지아 주 국무장관은 오늘 11시 기자회견을 통해  일부지역에서 우편 투표 개표가 중단 됐는데, 오늘 중으로 모든 개표를 완료하고 공식 결과를
발표 할 것
이라고 밝혀, 각 후보자들은 공식적인 당락을 발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헨드릭슨 후보는 총 185348 를 얻었으며 공화당 데이빗 포스트 후보는 4만 여표가 뒤진 14 3781표를 얻었습니다.




 니콜.jpg

 니콜 러브 헨드릭슨 귀넷카운티 의장 당선자 

 

마틴.jpg

4선 의원에 낙마한 P.K. 마틴 주 상원의원 /facebook

관련기사

Picture of 유진 리

유진 리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구인구직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리 장의사
선우 인슈런스
코너스톤 종합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