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가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맞이해 드라이브 스루 재활용 행사를 진행한다.
4월 27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로렌스빌에 위치한 쿨레이 필드(2500 Buford Dr)에서 진행되며 전자제품, 의류, 운동화, 라텍스, 페인트, 타이어, 폐종이 등을 무료로 처리할 수 있다.
평소 처리하기 곤란했던 TV와 모니터, 프린터를 제외한 전자제품 역시 무료로 재활용할 수 있다. 하지만 콘솔 TV나 프로젝터는 한 대당 35달러를, TV나 컴퓨터 모니터는 한 대당 15달러, 프린터는 한 대당 5달러를 내야 한다. 페인트는 차량당 10갤런, 폐종이는 복사 용지 상자 5개로 제한된다.
행사 참여자는 버릴 수 있는 일회용 용기에 물품을 담은 뒤 트렁크나 뒷자석 두면, 차량 안에서 대기하는 동안 봉사자들이 물품을 가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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