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 ‘100세 생일’ 음악 축하 행사

▲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의 100세 생일을 맞아 9월 17일 폭스 극장에서 음악축제가 열린다. (photo: Carter Center)

 

10월 1일 100세 생일을 맞이하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을 위한 음악 축제가 열립니다.

카터 센터는 9월 17일 애틀랜타 폭스 극장에서 “지미 카터 100: 노래로 기리는 축하 행사”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축하 행사는 평생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져온 카터 전 대통령을 위해 라이브 공연과 헌정 무대가 마련됩니다.

티켓은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극장 웹사이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카터 전 대통령의 100세 생일을 기념하여 100달러에 판매됩니다. 수익금은 카터 센터의 세계 평화 및 건강 증진 활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공연에는 팝, 록, 컨트리부터 재즈, 힙합, 클래식 음악까지 다양한 장르가 포함됩니다. 또한 브레이브스의 전설 데일 머피와 애틀랜타 래퍼 킬러 마이크 등 특별 게스트도 참여합니다. 

카터 센터는 행사에 앞서 더 많은 아티스트와 게스트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뉴스 박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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