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바이든 여사, 조지아 방문 예정
이번주 금요일 질 바이든(Jil Biden) 영부인이 에모리 암 연구 프로그램의 연구진들을 만나기 위해 조지아에 방문할 예정입니다.
질 바이든 여사는 암과 기타 질병 퇴치를 위한 해결책으로 mRNA기술의 응용이 가능한지 연구하는 팀을 만납니다. 이 연구팀은 지난 달 2,400만 달러에 달하는 연방 보조금을 지원받아 바이든 행정부의 각광을 받고 있었습니다.
질 바이든 여사는 금요일 방문에 이 연방 보조금에 대해 강조할 예정입니다.
또한 목요일에는 2017년 당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해고된 전 법무장관인 샐리 퀼리언 예이츠가 주최하는 기금 모금 행사에 참석해 헤드라인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한편, 질 바이든 여사는 지난 7월 조지아의 어거스타 기술대(Augusta Technical Collega)를 방문해 바이든 행정부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적 투자를 강조하며 연설한 바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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