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자다가 12세 소년 총에 맞아

집에서 자다가 12세 소년 총에 맞아

31일 아침, 애틀랜타 남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12세 소년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건은 할로윈 아침인 10월 31일 자정 무렵에 발생했으며, 누군가가 차량에서 총을 발사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총탄은 소년이 자신의 집 침대에서 자고 있을 때 그의 몸에 맞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오전 12시 15분경 레이크우드 트레일에 위치한 주택에서 발생했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소년은 어깨에 총상을 입고 팔에는 긁힌 상처가 있는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그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즉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그러나 병원에서의 상태나 부상의 중증도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수사관들은 사건 현장에서 여러 개의 탄피를 발견하였으며, 이 탄피들은 탄도 분석을 위해 수거되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발견된 증거들을 바탕으로 사건의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인근 CCTV 영상 분석과 목격자 진술을 통해 추가 정보를 수집하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이 사건에 충격을 받았으며, 지역 사회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수사가 “매우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으나, 현재까지 범인에 대한 정보나 사건의 동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사건의 전개 상황에 대한 추가 발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 주민들은 사건에 대한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경우 즉시 경찰에 연락할 것을 당부받았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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