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코너스톤 보험(대표 남계숙)이 창사 20주년을 맞아 한미장학재단 남부지회에 영구장학금 3만불을 쾌척했다.
한인사회에 꾸준히 장학금을 전달해온 코너스톤 보험 남계숙, 남범진 공동 대표는 “많은 관심 덕분에 지난 20년간 성장해와 다음 세대를 위한 장학금을 전달하게 되서 기쁘다”고 전했고 심영례 지회장은 “좋은 뜻으로 쓰겠다”고 말했다.
한미장학재단 남부지부(지회장 심영례)는 오는 6월 30일까지 웹사이트를 통해 제35회 장학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자는 조지아를 비롯해 앨라배마, 플로리다, 사우스 캐롤라이나, 테네시 등 남부 5개주에 거주하는 고등학생,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으로 GPA 3.0 이상에 재정 지원 필요성을 증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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