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당일 한인타운 인근 개장하는 쇼핑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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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러데이 연휴 기간 블랙 프라이데이를 노리고 많은 주민들이 쇼핑 계획을 세우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블랙프라이데이 당일 쇼핑몰마다 계산대 앞에 끝도 없이 늘어선 줄을 보면 구매하려던 물건을 도로 내려놓고 집에 가고 싶은 심정이 들기도 합니다.

이에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 대부분의 쇼핑몰들이 쇼핑객들의 스트레스를 덜어주기 위해 추수감사절 당일에도 문을 열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입니다.

먼저 뷰포드 지역 오브 조지아는 추수감사절 당일 오후 5시에 오픈해 다음날인 새벽 1시까지 쇼핑객들을 맞습니다.

이후 5시간 동안 잠시 문을 닫았다 블랙프라이데이인 23 오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됩니다.

토요일인 24일에는 오전 8시부터 10, 일요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문을 엽니다.

로렌스빌 지역 슈가로프 밀즈는 추수감사절 당일 오후 6시부터 역시 자정을 넘겨 다음 새벽 1시까지, 블랙프라이데이에는 오전 6시부터 10,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10, 일요일은  정오부터 저녁 7시까지 개장합니다.

한인마트인 메가마트가 위치해 있는 둘루스 지역 귀넷 플레이스 몰도 이와 비슷한 시간대에 운영될 예정입니다.

애틀랜타 지역 레녹스 스퀘어 몰도 추수감사절 당일부터 토요일까지 슈가로프 밀즈와 동일한 시간대에 오픈하지만 다만 일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합니다.

ARK 뉴스 이승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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