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소 타운센터 쇼핑몰, 연체된 전기 요금으로 전력 차단

케네소 타운센터 쇼핑몰, 연체된 전기 요금으로 전력 차단

어제 조지아 파워는 매우 연체된 전기 요금을 이유로 케네소 타운센터 쇼핑몰의 전원을 차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쇼핑몰 소유주와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려 했으나, 결국 전력 공급이 중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력 회사는 몇 달간의 협력 노력에도 불구하고 더 이상 유예 기간을 연장할 수 없다고 성명에서 밝혔습니다.

콥 카운티의 케네소 타운센터는 130만 제곱피트의 소매 공간을 갖춘 대형 쇼핑몰로, 최근 몇 년 간 어려움을 겪었으며, 이 지역은 빠르게 개발되고 있습니다.

타운센터의 소유주인 코한 리테일 인베스트먼트(Kohan Retail Investment Group)는 2023년 쇼핑몰을 인수했고 이번 전기 차단과 관련해 추가 코멘트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 쇼핑몰은 온라인 쇼핑과 COVID-19 팬데믹의 영향으로 타격을 받았으며, 일부 애틀랜타 지역 쇼핑몰들은 재구성되어 새로운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쇼핑몰이 다시 문을 열기 위한 보안과 자산 관리 계획이 진행 중인 가운데, 카운티 관리들은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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