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전임 시장을 역임했던 케이샤 보텀스가 CNN에서 정치평론가로 일하게 됐다고 자신의 트위터에서 밝혔습니다. 보텀스 전 시장은 이번에 CNN에서 일하게 된 것은 자신이 플로리다 A&M 대학교 대학원 시절에 가지고 있던 꿈을 30년 만에 이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텀스 전 시장은 대학원 졸업 후 CNN에 VJ로 지원을 했다가 낙방한 과거 일화를 소개하며, 미뤄진 꿈은 좌절된 꿈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보텀스는 애틀랜타 시장직에 재도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Post Views: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