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프 주지사, “다보스포럼은  One-Stop 경제 세일 장소”

 

다보스 포럼에 참석하고 돌아온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가 AJC와의 인터뷰에서 다보스 포럼에서  정치계, 경제계 리더들과 연속적인 만남을 갖고 조지아주에 경제 투자 및 협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켐프 주지사는 다보스 포럼 기간 동안 Visa CEO Al Kelly, 미주 현대법인 부회장(COO) 호세 무노즈(Jose Munoz),  Cisco 그룹 CEO Chuck Robbins 등과 같은 다수의 경제계 인사들을 만났으며, 이들 기업들과 투자 유치를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다보스 포럼은 투자 유치를 위한 One-Stop 세일 장소와 같은 곳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많은 세계 리더들이 세계 경제 환경에 대한 불확실성을 언급하며, 켐프 주지사로부터 공화당의 보수적인 견해와 주지사로서의 의견을 듣길 원했다고 말했습니다. 켐프 주지사는 세계 경제 리더들에게 조지아주의 안정적인 기업 환경과 주정부의 친기업 정책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경제 협력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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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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