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지난 월요일 조지아주 교정국(GDC)과 함께 주 교정 시스템에 대한 평가를 시작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 교정 시스템의 강점을 평가하고, 운영 효율성과 효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2019년 취임 이후 켐프 주지사는 범죄율 감소, 폭력 범죄자 퇴치, 경찰 지원 및 교육, 공공 안전 프로젝트에 16억 달러 이상을 투자하는 등 수년 간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켐프 주지사는 성명을 통해 “조지아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2019년 취임 이후 조지아는 폭력 범죄자를 신속히 처벌하고, 범죄 갱단을 철저히 단속했으며, 교도관을 포함한 경찰 인력에 투자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주정부는 이번 평가를 공정하고 철저하게 수행하기 위해 모스 그룹(TMG)과 CGL 컴퍼니가 포함된 가이드하우스(Guidehouse)와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전문성을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에 따라 가이드하우스는 향후 12개월 동안 여러 주립 교도소 시설을 방문해 정보를 수집하고, 이해관계자 인터뷰를 진행해 종합 평가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뉴스 박희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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