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페스티벌재단과 애틀랜타한인회가 손을 맞잡고, 본격적인 2025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에 돌입했습니다.
지난 7월 25일 오후 7시, 두 기관은 2025 코리안 페스티벌의 공동 주최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MOU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더욱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한인 동포 사회가 함께 즐기며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축제로 만들어나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애틀랜타 한인회 박은석 회장은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한인 사회의 화합과 문화적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인들의 큰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순해 코페 제단 이사장은
“2025년 10월 4일~5일 양일간 슈가로프 밀 팍킹랏에서 열릴 코리안 페스티벌의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동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