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 이사회 및 품평회에 이어 2024년 송년회를 재단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및 지역 한인들을 초청하여 둘루스에 위치한 더 파티 행사장에서 개최하였다.
안순해 이사장은 “모두의 노력으로 큰 행사가 잘 치러졌으며 앞으로 더 알차고 훌륭한 페스티벌을 통해 한인 사회를 더 알리자”라고 격려했으며 배기성 전 한인회장과 트로이 표 공동대회장이 코리안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이뤄낸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미셸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송년회는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녁식사가 제공되었으며 재단 사무국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패 증정식이 이루어졌다. 오카리나와 섹소폰 트로트 축하 공연이 있었으며 이후에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로 이어져 성공적인 코리안 페스티벌 재단의 2024년을 마무리하는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이날 특별히 코카콜라 수석 디자이너 홍씨는 애틀란타 라디오 코리아의 광고를 듣고 자원봉사로 참여하였고 재단측은 그의 활약에 감사패를 수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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