캅 카운티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칼에 찔려

캅캅 카운티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칼에 찔려

수요일 캅(Cobb) 카운티 지역 대변인은 스프레이베리 고등학교(Sprayberry High School)에서 칼을 사용해 다른 학생을 다치게 한 학생이 구금되었다고 말했습니다.

이 사건은 수요일 오전에 발생했으며 학교는 폐쇄되었습니다. 오후 12시 45분이 되어서야 마리에타에 있는 캠퍼스는 안전해졌다고 캅 카운티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카운티 관계자는 피해자는 동료학생에게 칼에 찔렸고,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스프레이베리 고등학교에서는 코드 레드(Code Red)가 발령됐고 캠퍼스는 하루 종일 경찰이 주둔했습니다.

스프레이베리 고등학교의 사라 피터만(Sara Fetterman) 교장은 가족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이 사건을 “당황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피의자는 가장 엄격한 법적, 징계적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사건은 학생이 아닌 두 사람이 맥에컨(McEachern) 고등학교 주차장에서 총에 맞은 지 거의 두 달 후에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학부모와 지역사회 구성원들은 학군 관계자에게 더 많은 안전 및 보안 조치를 시행할 것을 촉구해 왔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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