콥 카운티 구급대원, 구급차 안 환자 폭행 혐의로 기소
조지아주 콥 카운티에서 구급대원 저스틴 스파츠가 구급차 안에서 여성 환자를 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그녀는 단순 폭행과 무모한 행동을 한 혐의로 형사 고발되었습니다. 피해 여성은 신원을 밝히기를 거부했지만, 의식을 잃고 집에서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공격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스파츠가 자신에게 소리를 지르고 아픈 척하지 말라고 말했으며, 콧구멍을 막아 숨을 쉬지 못하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 수사는 웰스타 케네스톤 병원 의료진의 신고로 시작되었습니다. 병원 도착 후에도 스파츠는 두 번째로 그녀의 콧구멍을 꼬집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메트로 애틀랜타 구급차 측은 해당 구급대원을 무급 행정 휴가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조사가 끝날 때까지 엄중히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추가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피해 여성은 여전히 사건으로 인한 정신적 충격을 받고 있는 상태입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