콥 카운티 베이비시터, 아동 학대 및 폭행 혐의로 체포

콥 카운티 베이비시터, 아동 학대 및 폭행 혐의로 체포

콥 카운티의 한 베이비시터가 자신이 돌보던 아이들을 신체적으로 학대했다는 혐의로 체포되어 감옥에 수감 중입니다.

25세의 노엘리 카브레라는 중폭행, 아동 학대, 폭행 등 여러 혐의에 직면해 있으며, 이웃들은 그녀의 충격적인 혐의에 실망감을 표했습니다.

카브레라는 오스텔의 시엘로 325 아파트에서 거주하며 지역 아이들을 돌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친구이자 이웃인 캐서린 아리아스는 “그녀는 정말 친절한 사람”이라고 언급하며, 카브레라에 대한 긍정적인 평판을 강조했습니다.

콥 카운티 체포 영장에 따르면, 카브레라는 교살로 인한 중폭행 혐의 3건, 아동 학대 혐의 5건, 폭행 혐의 1건을 받고 있습니다. 수사관들은 여름 초 병원에서 어린이들에게 멍이 있다는 신고를 받은 후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혐의 중 하나는 카브레라가 아이들의 목을 움켜잡고 압력을 가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그녀는 한 아이를 소파에서 밀어내어 머리를 다치게 한 혐의가 있으며, 2살짜리 아이의 입을 때려 입술을 터뜨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카브레라는 온두라스 출신으로, 아이들을 잘 돌보는 베이비시터로 알려져 있어 이웃들에게 더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웃들은 그녀의 친절한 성격을 강조하며, “그녀는 아이들을 자신의 아이처럼 사랑하고, 아이들의 머리를 손질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체포된 카브레라는 국토안보부에 의해 ICE 구금 명령을 받고 구금된 상태입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관련기사

Picture of 유수영

유수영

Leave a Replay


최신 애틀랜타 지역뉴스

구인구직

FM96.7 / AM790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애틀랜타 라디오 코리아는 LA,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랜타를 연결하는 미주 라디오 네트워크를 통해 발빠른 미주 소식을 전달해드립니다.

리 장의사
선우 인슈런스
코너스톤 종합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