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의 마법을 즐기기 위한 도시 1위, 애틀랜타
대부분 사람들은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뉴욕이 크리스마스를 보내기에 가장 마법 같은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난 수요일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크리스마스를 위한 최고의 도시에 애틀랜타가 1위를 차지 했습니다.
개인 금융회사인 월렛허브(Wallet Hub)는 크리스마스 연휴의 전통, 재미, 쇼핑 등의 옵션으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좋은 최고의 도시를 조사한 결과, 1위는 애틀랜타를 선정했으며, 상위 5위 안에는 피츠버그, 올랜도, 라스베거스, 샌프란시스코를 선정했습니다.
의외의 순위는 뉴욕으로, 뉴욕은 15위였습니다.
이 조사는 소비자가 최소한의 예산으로 즐거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고의 도시를 찾기 위한 것으로, 인플레이션에 지친 이 시대의 필요한 조사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는 쇼핑, 저렴하고 수준 높은 레스토랑 수에서 1위를 차지했고, 전통과 재미 부분에서도 8위로 강세를 보였습니다.
애틀랜타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명소로는 온화한 날씨에도 아이스 스케이트나 이글루를 경험할 수 있는 폰세 시티 마켓(Ponce Ceity Market)이 있으며, 스카이라인 파크(Skyline Park)와 전통적인 독일 크라이스트킨들 마켓(Christkindl Market)과 같은 명소가 있습니다.
또한 스톤마운틴 공원, 마가리타빌 리조트, 펀뱅크 박물관에서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라이트 전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 뉴스 유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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