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 로즈웰 도랑에서 총상 입은 여성 시신 발견
크리스마스 이브에 로즈웰 경찰은 도랑에서 총상을 입고 숨진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사건은 12월 24일 오후 3시 15분경, 한 행인이 애틀랜타 스트리트 근처 아잘리아 드라이브 도로변 도랑에서 움직이지 않는 사람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여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초기 조사에서 총상 최소 1발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수사관들은 시신이 발견된 장소가 범죄 현장이 아닐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원래 사건이 발생한 장소를 파악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범행 동기나 사건 경위에 대한 추가 단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현재 관련 정보를 수집 중입니다.
경찰은 목격자나 사건에 대한 정보를 가진 사람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을 철저히 수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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