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알키즈에서 교사가 아동 성추행
유명한 보육기관으로 알려진 키즈알키즈(Kids ‘R’ Kids)에서 교사가 아동을 성적으로 학대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알파레타의 웹 브릿지 로드에 위치한 키즈알키즈에서 4살 피해자의 아빠가 신고를 하면서 이 사건이 밝혀졌습니다.
지난 목요일 딸을 데리러 간 아빠는 딸이 계속 아프다며 고통을 호소해 학교 직원에 찾아갔습니다. 딸은 자신을 다치게 한 선생님을 가리켰고, 소녀는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다음날 알파레타 경찰은 22세 교사 툴시 파텔을 아동 성추행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키즈알키즈 측은 파텔이 최근에 고용된 교사이고, 파텔의 혐의는 극심한 위법 행위 혐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모든 가능한 영상 증거를 경찰에 제출하고, 가족 아동 서비스부에 연락해 문제를 자체 보고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이 어린이집을 다니는 부모들과 피해자의 부모는 소아성애자가 어린이집에 있었다는 소식에 격노했습니다.
학교 내부 영상을 검토한 결과, 자신의 딸도 피해자였을지 모른다는 두번째 학부모가 증언한 사실이 나타났습니다.
경찰 측은 “가능한 가장 철저하고 전문적인 수사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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